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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쓰의 잡다한 일상기5

주말 옥상 바베큐! 일상 리뷰 오늘의 일상 리뷰 오늘은 간만에 친구네를 놀러갔습니다~ 저희는 날만 좋아지만 옥상에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여는데요! 아 3명만 모여서 저녁만 먹었어요~ 오늘은 목살 직화구이와 삼겹살 훈연구이! 제가 오기전 고기장인 친구가 먼저 준비한 삼겹살 훈연구이!! 4시간 정도 가량 걸린 작품으로 고기속에 숯향이 베어있어서 겉바촉촉의 결정체였어요~ 그냥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을 거 같지 않나요?? 근접샷 한 번 찍어줬습니다 ㅋㅋ 탄곳 하나 없이 너무 잘 구워졌어요~~ 얼른 먹어보고 싶었지만 사진이 먼저였어요 ㅋㅋ 훈연을 하면서 친구가 후추를 계속해서 뿌려줬기 때문에 별도 소스를 찍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이제 컷팅타임!! 저기 도마를 보시면 육즙이 그냥 쭉 흘러요 와... 하나도 안 뻑뻑하면서 그냥 속은 입에 들어.. 2021. 3. 28.
여의도 더현대 주말 탐방기!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이용해 최근에 생겼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차없이 방문했는데요~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의도 지하통로를 통해 IFC몰을 지나 들어가는 방법! 두번째는 여의나루역에서 5분정도 걸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비가 왔기 때문에 여의도에서 지하통로로 입장했어요! 입구사진부터가 뭔가 어마어마하죠? 아무래도 생긴지 얼마 안 되었다보니 존재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녁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더현대 가실 계획이라면 차를 이용하시는 건 비추천 드려요.... 워낙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차장 이용은 정말 헬입니다... 어쩔수 없이 차를 이용하신다면 오픈시간에 맞.. 2021. 3. 27.
[수원 가볼만한곳] 광교 호수공원 산책 오늘의 일상리뷰 여러분은 산책하시면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서울에 사신다면 한강 근처나 집근처 산책길을 걸으실텐데요~ 저는 수원쪽으로 주로 드라이브 갈때 꼭 들르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광교에 위치한 광교 호수공원입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두 개의 둘레길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원천저수지 구간과 신대저수지 구간이 있습니다 저는 둘 다 가봤지만 원천저수지 쪽이 주차나 걷기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주차의 경우 지상에도 할 수 있는데, 지하 주차장이 엄청 넓기 때문에 주차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으실거에요~ 그렇게 빠르게 주차를 하고 밤공기를 마시러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야경 또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둘레길을 쭉 걷는데요 야경을 따라서 사진도 찍고 걷다보면 어느새 출.. 2021. 3. 22.
벌써 화이트데이라고?! 오늘의 포스팅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문득 편의점을 지나가다가 얼마 후 화이트데이라는 문구를 보고 시간 참 빠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2020년이 지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14일이 다가오다니... 화이트데이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달한게 언젠지 저는 기억도 안납니다 ㅋㅋ 이번에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챙겨줘야겠어요~ 편의점에서 포장된 걸 사도 좋지만 이런날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주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투박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초콜릿을 선물받은 적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아까워서 먹기 힘들정도로 좋더라구요~ 작년 같으면 .. 2021. 3. 9.
나에게 휴식이란? 매일 아침 7시 기상하여 숨 막히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해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어느새 깔려오는 어둠... 야근을 하고 집에 갈때면 늘 한숨을 쉬며 내뱉는 말 아... 쉬고 싶다! 그렇게 기계처럼 일하던 저에게 얼마 전 단비 같은 휴가가 주어져 오래간만에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했습니다. 저는 친구를 만나고, 여행을 다니는 것 또한 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고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휴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집에서 뒹굴 하는 온전한 나를 위한 휴식!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에 책도 잠깐잠깐 읽어가며, 밀린 드라마나 영상 등을 보는 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휴식입니다. 그런데 다시 휴식이 끝나면 회사에 출근하는 쳇바퀴 같은..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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