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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쓰의 잡다한 일상기

벌써 화이트데이라고?!

by 스주쓰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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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문득 편의점을 지나가다가

얼마 후 화이트데이라는 문구를 보고 시간 참 빠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2020년이 지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14일이 다가오다니...

 

벌써 화이트데이라고?!

화이트데이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달한게 언젠지 저는 기억도 안납니다 ㅋㅋ

이번에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챙겨줘야겠어요~

 

편의점에서 포장된 걸 사도 좋지만

이런날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주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투박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초콜릿을 선물받은 적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아까워서 먹기 힘들정도로 좋더라구요~

 

벌써 화이트데이라고?!

작년 같으면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 하면

뭔가 이벤트적인 느낌이 났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그런 느낌이 안 나는게

코로나 영향 때문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

아무래도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힘들지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화이트데이라고?!

이전이라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서 나들이라도 갔었겠지만!!

이번에는 그냥 달콤함만 가볍게 느끼고 흘려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화이트데이 보내시고

이날만큼은 단 거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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