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유럽 일부 일시 중단 발표! 부작용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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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본격적으로 접종 중에 있는데요

유럽의 일부 국가들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의료진이 혈전과 출혈, 혈소판 감소 등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 증상들을 보여 안전상의 우려로 잠시 연기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분기별로 백신을 공급하여 올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목표로 간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도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게 실현만 된다면 너무 좋겠네요...

그냥 단순하게 백신이라고만 하면 너무 좋을 테지만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사망했다는 뉴스,

그리고 두통과 발열, 몸살이 너무 심하다는 후기성 사례들이 급증하면서

저도 이걸 맞아야 좋은 건가?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면 유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부작용이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한

AZ백신의 제조 방식으로 다른 백신들에 비해 후유증이 크다고 합니다.

특히 연령이 높은 사람들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자주 노출되어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사람들보다 부작용이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고열과 근육통이 잦을 거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이 강하다면 그만큼 항체 또한 더 잘 생긴다고 하니

전문가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지금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들만 보면 백신에 대한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 또한 차례가 돌아올텐데 그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아직 모르겠네요...

정부가 조금 더 안전에 대한 확신을 준다면 저를 포함해서

국민들이 백신을 믿고 빠르게 접종을 실시한다면

모두가 염원하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이슈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흥미로운 이슈로 돌아올게요 뿅!